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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관련 통증, 왜 생기고 어떻게 풀어야 할까? - 풀어주는 방법까지 (feat.현직 재활운동PT샵 아테뮤 대표) 고관절 통증 원인과 스트레칭방치하면 허리까지 아픈 이유 — 11년차 재활운동 전문가 가이드고관절 통증, 왜 생길까?앉았다 일어날 때 사타구니가 뻐근하거나 걸을 때 골반 한쪽이 불편한 느낌이 있다면 고관절 기능 저하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고관절은 체중 부담이 크고 움직임 범위가 넓어 다양한 원인으로 통증이나 찝힘 증상이 발생합니다.주요 원인원인 설명장요근 단축장시간 앉아 있는 습관으로 근육이 짧아져 발생 (가장 흔함)둔근 약화엉덩이 근육 기능 저하로 고관절 안정성 감소골반 비대칭짝다리, 좌우 근력 불균형으로 관절 부담 증가구조적 충돌고관절 임핀지먼트 등 관절 자체 문제 (정밀 진단 필요) 11년간 현장에서 관찰하면 고관절 통증으로 저희 아테뮤를 찾아하시는 분들 중 상당수가 허리나 무릎 문제로 오인하는 .. 2026. 7. 16.
회전근개파열, 수술 없이 회복 가능할까 11년차 재활운동 전문가가 말하는 보존적 치료 기준과 회복 전략 회전근개파열이란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을 안정시키는 4개의 힘줄 구조로, 반복 사용이나 퇴행성 변화로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외상 없이도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단순 염증부터 부분 파열, 완전 파열까지 스펙트럼이 다양합니다. 수술 vs 보존적 치료 기준 구분보존적 치료 가능 수술 고려 파열 크기부분 파열 / 소규모대규모 완전 파열근력유지 또는 경미한 저하명확한 기능 저하통증 양상주로 통증 중심기능 제한 동반치료 반응호전 가능보존치료 실패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가?꼭 그렇지 않습니다. 운동으로 회복된 사례도 굉장히 많습니다.실제로 현재도 저를 찾아 오셔서 레슨을 받고 있는 회원님께서는 병원에서 수술까지 권유 받았지만현재 통증점수 10점만점.. 2026. 7. 15.
간헐적 단식으로 5kg 뺐는데, 탄력없이 오히려 주름진 피부? (근육 손실 막는 확실한 설계법) 단식으로 인한 급격한 근육량 감소는 단순한 체형의 변화로 끝나지 않습니다. 근육이 빠진다는 것은 우리 몸의 골격과 관절을 지지하는 장력(Tension)이 무너진다는 뜻이며, 이는 척추의 불안정성과 일상 속 통증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올바른 호흡과 복압(IAP)을 유지할 힘조차 잃게 만드는 잘못된 단식 설계,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체중계 숫자는 분명 앞자리가 바뀌었는데, 거울을 보면 기쁘지가 않아요." "살이 빠지긴 했는데 탄탄해진 게 아니라, 몸이 촛농처럼 흐물흐물 녹아내린 기분이에요." "운동을 같이 하는데도 예전만큼 힘이 안 나고, 들던 무게도 뚝 떨어졌습니다." 최근 간헐적 단식과 운동을 병행하며 체중 감량에 성공하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토로하는 고민입니다.분명 원하던 체중에 도달했는데.. 2026. 7. 11.
건강에 좋다는 맨발 걷기, 이런 분들에게는 오히려 위험할 수 있습니다. 요즘 공원에 가면 맨발로 걷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건강에 좋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맨발 걷기가 하나의 건강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실제로 효과가 있다는 분들이 많고, 관련 카페나 커뮤니티도 활발합니다. 다만 모든 분들에게 무조건 좋은 건 아닐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발 건강이 이미 약해져 있는 분들, 오래 앉아계셔서 발 내재근이 거의 쓰이지 않았던 분들, 평발이거나 족저근막이 예민한 분들에게는 맨발 걷기가 오히려 통증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맨발 걷기가 좋다고 하는 이유어싱(Earthing)이라는 개념과 함께 알려진 내용입니다.맨발로 땅과 직접 접촉하면 지구의 음전하를 받아 몸의 염증을 줄이고 신경계를 안정시킨다는 이야기입니다. 어싱(Earthing)에 대한 긍정적인.. 2026. 7. 10.
러닝 10km코스로 늘렸는데 무릎이 버텨주질 않습니다 — 러닝, 거리보다 먼저 챙겨야 할 것 러닝을 시작하고 거리를 조금씩 늘려왔습니다.5km, 7km를 지나 10km로 거리를 늘리는 시점부터 무릎의 불편함과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통증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기를 강행하면 관절의 수용 한계를 넘어 구조적 손상으로 이어집니다. 실제 스튜디오를 찾아오시는 러너 회원님들이 가장 흔하게 겪는 이 딜레마의 근본 원인을 분석해 보겠습니다.거리가 늘면서 무릎이 아파지는 이유거리가 늘어나면 단순히 달리는 시간이 길어지는 게 아닙니다. 누적 충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5km를 달리면 약 4,000~5,000걸음입니다. 10km면 8,000~10,000걸음입니다. 걸음 수가 두 배가 되면 무릎이 받는 누적 충격도 두 배가 됩니다. 이 충격을 버텨주는 것이 엉덩이 근육과 무릎 주변 근육인데, 이 근.. 2026. 7. 9.
갱년기 이후 살이 찌는 건 의지 문제가 아닙니다 — 호르몬과 근육 이야기 예전과 똑같이 먹는데 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운동도 해보는데 예전만큼 빠지지가 않습니다.다이어트를 해도 근육만 빠지는 것 같고 지방은 그대로인 느낌입니다.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여성분들에게서 정말 자주 나옵니다.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이건 의지가 약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닙니다. 몸의 생리적 환경이 바뀐 겁니다.이걸 모르고 예전 방식 그대로 접근하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과가 안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폐경 후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에스트로겐은 근육량 유지, 지방 분포 조절, 인슐린 감수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입니다.폐경 후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 이 세 가지에 동시에 변화가 생기는데~ 근육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에스트로겐은 근육 단백질 합성을 촉진.. 2026. 7. 8.